다크앤다커 아이언메이스 압수수색 형사고소 어떻게되나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다크앤다커 아이언메이스 압수수색 형사고소 어떻게되나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다크앤다커 아이언메이스 압수수색 형사고소 어떻게되나

 

아이언메이스 무슨 일일까

경기남부경찰청은 넥슨이 자사의 미출시 프로젝트인 <P3>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유출하여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에서 <다크 앤 다커>를 개발했다는 혐의를 받은 A씨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해 형사 고소한 데 따라, 아이언메이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단단히 작심한 넥슨

넥슨은 자사의 미출시 게임인 <P3>를 무단 유출한 개발자 A씨와 그와 연계된 아이언메이스 개발사를 고소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경찰이 3월 7일 아이언메이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게 된 것입니다.

 

넥슨은 이번 사건이 게임 산업뿐 아니라 창작과 관련된 모든 영역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는데요.

 

<P3>는 대중화된 1인칭 슈팅(FPS)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장르에 중세 판타지 컨셉과 검증된 메타플레이를 결합한 이용자간대결(PvP)의 장르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프로젝트 리더 A씨가 개인 소유의 외부 서버에 무단으로 프로젝트 정보와 소스코드 등을 반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또한 구성원 전체에게 외부 투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집단 퇴직 후 외부에서 <P3>와 유사한 게임을 출시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넥슨은 2020년 7월부터 진행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 <P3>에서 개발 리더 A가 프로젝트의 소스코드와 개발 정보를 개인 서버에 무단으로 반출하고, 집단 퇴사 후 외부에서 <P3>와 유사한 게임을 출시할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에 A 리더는 징계해고되었으며, <P3>의 개발 인력의 50% 이상이 퇴사하게 되었죠..

 

 

 

넥슨은 추가 데이터 도용 방지를 위해 개인 서버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나 A 리더는 거부했습니다.

 

 

 

 

이후 넥슨은 A 리더에게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으며, 현재 수사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퇴사한 개발 인력의 대다수가 아이언메이스에서 근무 중이며, 약 1년 뒤인 2022년 8월 아이언메이스에서는 <P3>와 유사한 게임 <다크 앤 다커>의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넥슨은 <다크 앤 다커>가 <P3>과 매우 흡사하다며 독립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P3>가 민트로켓 서브 브랜드로 출시되었을 것"이라며

 

이를 방해한 전 동료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불가능해졌다고 언급하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필요할 때마다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A 리더 뿐 아니라 정보 유출 및 활용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보 유출 및 저작권 침해와 같은 비양심적인 행위를 반드시 금지하고, 이를 방지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해당 사안에 대한 수사와 책임을 져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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