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헤이븐 체험판 27일까지라고? 데모 버전 플레이 가능

워헤이븐 체험판 27일까지라고? 데모 버전 플레이 가능

워헤이븐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종 완성도 점검에 돌입합니다.

 

 

 

넥슨은 개발 중인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의 앞서 해보기를 올 가을로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스팀에서 오는 27일까지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체험판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의 일환인데요. 작년 10월 사전 테스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버전입니다. 플레이 시 부담감을 낮추고, 액션성과 손맛을 비롯한 대규모 PvP 게임 긴장감을 강화했는데요. 전투 규칙부터 UI/UX, 카메라 시점, 조작감 등 입문 난이도 조정을 위해 반영된 다양한 개선사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병사와 영웅의 고유 스킬을 익히는 상급 훈련소와 봇과 실전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연습 전장 컨텐츠도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신규 캐릭터로는 빈틈을 공격해 상대를 교란하는 사막의 전사 '허시'가 등장합니다.

 

 

또한 거점 개수를 두고 경쟁하는 신규 모드 '점령전'과 중앙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쟁탈전'을 공개합니다. 점령전은 겔라와 모샤발크 맵에서, 쟁탈전은 파덴과 시한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화산재에 오염된 저주받은 섬이 배경인 신규 맵 시한은 대포로 중앙 거점 상판을 무너뜨려 전장을 지하로 주저 앉힐 수 있는 특수 전장으로, 다양한 전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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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붕의 게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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