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기대작 아레스 출시, 카카오 게임즈의 빅히트작 도전

올해 최대 기대작 아레스 출시, 카카오 게임즈의 빅히트작 도전

 

카카오게임즈가 올해의 최대 기대작 아레스를 다음 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존 다운로드 수 1억 '다크어벤저' 반승철 대표의 첫 mmorpg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우주 배경 슈트와 멋진 슈트 체인지 등 기존게임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가지고 있어 과연 전작 '오딘' 만큼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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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연간 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게임사 중 하나인데요.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의 성공으로 최근 2년 연속 1 조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차별화라는 무기로 공략한 카카오게임즈가 이번에도 차별화를 이용하여 대형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출시한다고 하니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는 30일부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되고 서버 및 사전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 세계관이 펼쳐진 mmorpg란 점에서 기존  mmorpg와의 차별성도 뚜렷하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 아레스의 특징이라면 슈트와 슈트 체인지가 아레스의 재미 요소라고 하네요. 유저는 네가지 출신 중 하나를 선택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장착하고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슈트마다 기존 mmorpg의 직업군과 같은 특징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각 캐릭터의 슈트마다 능력이 달라 상황에 맞게 슈트를 바꿔가며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기존 중세 배경의 mmorpg에 싫증을 내고있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하여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는데요. 확실히 카카오게임즈의 유명작인 오딘에서 보여줬듯이 뛰어난 그래픽과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액션이 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 같네요.

 

카카오 게임즈는 이번 아레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남들과 다른 차별화로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에 출시된 '오딘: 발할라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국내에서도 뛰어난 매출을 달성하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다운로드 수 와 매출을 달성하였기 때문인데요. 이미 차별화로 두 게임을 성공한  전적이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아레스도 흥행에 성공시킬지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차별화로 성공한 '오딘: 발할라 라이진' 이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처럼 다양한 차별화로 성공을 거든 카카오게임즈의 대형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과연 기대만큼 재밌는 게임일지, 혹은 그래픽만 화려하고 내실은 없는 속 빈 강정일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사에서도 '제노니아 크로노 브레이크'등 경쟁작들이 존재하고 기존의 쟁쟁한 게임들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저도 아레스가 성공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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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붕의 게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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