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앞둔 이터널 리턴 개발팀의 정보 공개

정식 출시 앞둔 이터널 리턴 개발팀의 정보 공개

2020년 얼리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은 2년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2023년 7월 20일 목요일에 정식 서비스 런칭을 예고했습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기간 속 님블뉴런은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을 통해 개발 일지에서 공개했던 내용 리뷰 및 추후 개발 방향 등 개선할 시스템과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시즌은 다시 시즌 1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전에 진행되었던 시즌을 복각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즌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즌 1의 테마와 스킨, 신규 실험체를 공개하고  유저가 많이 했던 질문에 대한 QnA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1.0의 변화

 

◆ 스쿼드 참가팀 규모의 변화

 

기존의 6팀 (18명) 매치에서 8팀 (24팀)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의 매치 방식으로는 한 팀이 두 팀 이상을 처치할 경우 남은 팀은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지 않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을 방지하고 게임의 다양한 조합을 추구하기 위해 매치 규모를 넓혔다고 하네요. 현재 내부 테스트 결과 ㅗ가거 18인 경기보다 훨씬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이고 있으며, 추후 프레임, 메모리, V - RAM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후 개발 일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시스템 재배치 - 유기적 연결 안내

 

수렵/ 채집, 오브젝트, 전장 등 평소 유저가 아쉽다는 평을 내린 시스템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여러 시스템은 서로 연결이 되며 자연스럽게 게임을 구축해야 하지만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았으며 몇몇 시스템은 유저가 알기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시스템이 게임 플레이 중 자연스레 연결되는 것이 목표였으나 그러지 못한 점이 있엇다고 하네요. 이런 불편한 부분들을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오퍼레이터 나쟈 안내

 

이터널 리턴은 코어 게임인 만큼 시스템을 배우는 것과 별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퍼레이터 나쟈는 이런 학습을 돕는 시스템으로 당장 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어시스트 시스템입니다.

감성

 

코어 게임은 초반에 익혀야 할 정보가 많아 진입 장벽이 크게 느껴지는데요.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PVP 게임은 이 진입 장벽을 통과해 사람이 많아질수록 큰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신규 인트로 일부 공개

 

이터널 리턴은 이전 해외 기업을 통해 이터널 리턴 트레일러를 제작했으나 미묘한 완성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는 외국 기업과 소통이 불안정해지면서 생긴 문제로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에 새로운 인트로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신규 캐릭터 및 ER 패스, 스킨 이미지

 

◆ 시즌 1 바캉스 ER 패스 키 아트, 로비 스킨

 

◆ 시즌 1 바캉스 패스 신규 스킨

◆ 신규 실험체

◆ 신규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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