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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정보

제노니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골드, 마족의 보급로는 반드시 참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12.

제노니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골드, 마족의 보급로는 반드시 참여?

 

제노니아에서 골드는 잡화 상점에서 물약과 버프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스킬 상점에서 스킬북을 구애할 때 필요한 재화인데요. 이외에도 상점 메뉴에서 소환 및 교환소 - '골드' 탭의 코스튬/페어리 뽑기 또는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골드를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요. 고정 지출로 회복 물약과 각종 도핑 아이템을 꾸준히 보충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려면 결국 상점에 있는 물건 대부분을 구매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격이 높은 레어 등급 이상 스킬북을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골드를 모으는 방법을 알고 이를 꾸준히 실행하면 골드가 차근차근 모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1시간, 특수 던전 '마족의 보급로' 반드시 참여하기

 

마족의 보급로는 매일 1시간 동안 이용 시간이 제공되는 특수 던전인데요. 던전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보상은 무기 / 방어구 / 장신구 강화 주문서입니다. 그러나 골드야말로 이곳에 표시되지 않는 진짜 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족의 보급로 2층을 기준으로 일반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얻는 골드는 마리당 700 ~ 1.400 정도입니다. 일반 필드 중에서 등장 몬스터 레벨이 비슷한 베네둠 동굴 2층의 골드 획득량이 약 260 ~ 47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특수 던전의 골드 획득량이 매우 높다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게다가 마족의 보급로에서 획득한 강화 주문서는 거래소에 판매해 다이아를 획득하거나 컬렉션 완성 목적으로 직접 사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 시간이 적어 골드 획득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반드시 마족의 보급로에 먼저 입장해 사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 소모품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냥터 선택 안내

 

골드를 모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비할 때 골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요. 즉 체력 회복 물약을 소모하지 않는 사냥터에서 전투를 진행한다면 골드는 어떻게든 모입니다. 체력 회복 물약이 필요 없다는 것은 노랑 물약이나 음식 등 기본 도핑에 필요한 골드도 아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평소에 천마석이나 비전석을 사용하던 유저라면 이 방법으로 많은 골드를 벌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간 골드를 모을 계획이라면 천마석 사용을 비활성화하고, 비전석을 쓰는 여러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골드가 모일 것입니다. 특히, 코스튬 스킬의 경우 단위 시간당 비전석 소모량이 매우 크니 골드를 모아야 한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골드 사용 없이 사냥한다는 것은 캐릭터의 적정 수준보다 몇 단계 떨어지는 필드에 방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레벨업 속도는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위 지역에서 나오는 장비는 공급량이 많아 거래소에서 낮은 가격에 판매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장시간 캐릭터를 확인할 수 없거나 골드가 정말 부족한 상황에서만 사용합니다.

 

상점소비 줄이는 방법, 정말 필요한 아이템만 구매하자!

 

상점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 중 교환소 탭에서 매일 필수로 구매해야 할 아이템은 무기 / 방어구 주문서와 평범한 재료 선택 상자입니다. 골드에 여유가 있다면 일정 확률로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획득 가능한 강화 주문서 상자 II도 함께 구매하여 컬렉션 완성을 노리면 좋습니다.

 

주 단위로 재고가 보충되는 아이템 중에서는 균열의 조각, 보물 몬스터 행운 바구니를 먼저 구매하면 됩니다. 여기서 레어 등급 페어리를 보유하고 있다면 페어리 더스트를 추가로 구매하면 되는데요. 강화 주문서는 다른 부위에 비교해 강화 확률이 낮은 편이므로 골드가 넉넉할 때에만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월간아이템 중에서 페어리 스톤은 게임을 오래 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데요. 나머지확률은 고민할 필요 없이 구매하면 될 정도로 구성품이 우수합니다.

 

 

소환 탭에서는 캐릭터 레벨이 따라 매일 최대 4회까지 코스튬 및 페어리 뽑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노니아에서는 운이 따라주기만 한다면 코스튬과 페어리가 가장 빠른 스펙업 수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난주 업데이트로 코스튬 및 페어리 150회, 400회 소환 시 레어, 에픽 등급을 확정 소환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되어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그에 대한 보상이 확실히 주어집니다.

 

소환 비용은 5만 골드로 시작해 마지막 소환 비용이 30만 골드까지 늘어나는데, 이 때문에 3번째 소환부터는 선뜻 구매 버튼을 누르기 망설여집니다. 아직 400회 소환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다소 부담되더라도 매일 모든 소환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원하는 만큼 소환 횟수를 조정하면 됩니다.

 

 

 


- 붕붕의 게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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