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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롤드컵 우승과 함께 찾아온 SKT T1 의 전원 재계약 및 스토브리그 현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24.

 

오늘은 롤드컵 우승과 함께 찾아온 SKT T1의 전원 재계약 소식 및 스토브리그 현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3 롤드컵 결승에서 중국 팀 웨이보를 꺾고 우승한 T1이

 가장 먼저 2024 시즌 로스터를 완성하였습니다.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 모두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였고

 이로써 다년 계약이 맺어져 있는 페이커, 오너와 함께

 롤드컵 우승 주역 멤버 모두 2024 시즌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T1은 23일 오후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와 2024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skt t1 감독에도  변경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정균 감독이 T1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T1에서 지도자로 활약하며

페이커와 함께 8차례 LCK 우승과 3번의 롤드컵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4년 만에 다시 자신의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다른 팀들의 스토브리그 현황입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에 딜라이트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카, 바이퍼에 이어서 세 개의 라인이 확정되었습니다.

정글라인과 탑라인이 남았는데 슈퍼팀 구성에

한화가 탑과 정글에 다시 어느 정도 투자할지 기대가 됩니다.

 

 

젠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여러 유출 사건으로 쵸비, 페이즈와 함께 캐니언, 기인, 리헨즈로

로스터를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T1 못지않은 슈퍼 팀으로 로스터를 채워

젠지 역시 스토브리그를 성곡적으로 보낸 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DK와 KT는 스토브리그 소식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KT의 비디디와 DK의 쇼메이커를 중심으로

팀 리빌딩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 두 팀의 스토브리그가

생각보다 난항을 겪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 모두 올해 좋은 성적을 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롤드컵 우승과 함께 찾아온 SKT T1의 전원 재계약 및 스토브리그 현황 잘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