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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3년만에 추가된 신규 메인스트림, '마비노기 겨울 쇼케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2. 4.

 

 

넥슨은 12월 1일, 마비노기 유저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인 '마비노기 겨울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올 겨울 마비노기에 적용될 신규 업데이트 정보 발표와 퀴즈이벤트, OST 버스킹, 롤링 페이퍼 읽기와 신규 이벤트 소개까지 다양한 세션으로 채워졌습니다.

 

 

 

 

발표의 첫 번째 순서로 챕터 8의 첫 번째 이야기, 신규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이 소개됐습니다. 운명의 바람은 2020년 여름 이후 약 3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메인스트림입니다.

 

특히, 'G26 운명의 바람'은 신규 메인스트림 최초로 모든 등장인물의 풀보이스를 지원하는 만큼 난관에 봉착한 에린과 운명에 맞서려는 사람들의 투쟁을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는 NPC 아이네, 셰프라, 데클룬, 델가 역을 연기한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는 물론, 기존 인기 캐릭터인 엘윈과 에탄, 톨비쉬에 적용된 새로운 풀보이스 예시까지 함께 소개되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장에서 공개된 세 캐릭터 외에도 더 많은 NPC에 풀보이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린의 정기도 개선됩니다. '에린의 정기'로 획득한 2차 타이틀 중복 사용 시 신규 아이템 '에린의 정수'가 지급되며, 이를 모아 새로운 타이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골드 관련 한도 확장'도 소개됐습니다. 캐릭터당 은행 한도가 추가 증가하고, 프리미엄 라이프 멤버십 은행 한도도 1억 추가 증가합니다. 은행 경매장 최대한도는 35억에서 300억으로 확장되어 고가의 아이템을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2023년 겨울 프리시즌의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가 소개됐습니다. 오는 14일부터 겨울 프리시즌이 시작되며, 이후 2024년 2월 15일 점검 전까지 '200 레벨 케라우노스 펫' 대여 및 '글렌 베르나', '크롬 바스', '아발론 정화 미션' 등 주요 던전 주간 보상 횟수 증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뿐만 아니라, 전투 지원, 재능 수련, 캐릭터 성장과 직결되는 각종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프리시즌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지급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데일리 폭스 의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보상도 소개되었습니다. 12월 1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겨울 1차 업데이트 'G26 운명의 바람'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컬러 스플래쉬 2차 타이틀 획득 쿠폰(행운 30 의장성 타이틀)', 무지개 페인트 브러스 (모션이 있는 소품 무기)', '색칠할꺼양 호루라기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후 12월 14일 점검 이후부터 27일까지 1회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원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