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4년 신작 10종 정보

 

넷마블이 올해는 신작 6종으로 2024년 상반기를 기대하게 하고, 하반기에는 신작 4종을 출시, 2024년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이게 됩니다. 넷마블은 작년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와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리고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4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중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구글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키우기 게임'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올해는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그중 6종은 상반기에 몰려있고, 나머지 4개는 2024년 출시 예정입니다.

이중 신작 6종의 2024년 상반기 출시와 관련해서는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가장 기대작으로 꼽혔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지스타 출품작 3종도 언급됐는데, 올해는 이 타이틀 3종에 '샹그릴라 프런티어'까지 총 4종이 2024년 내 출시 예정입니다.

 

 

상반기 출시작 중에서는 가장 무게감 있는 MMO RPG 장르의 '아스달 연대기'와 '레이븐 2'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중 '아스달 연대기'는 지스타를 통해서 시연까지 진행된 작품이라 게임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레이븐 2'는 여기에 비해 정보가 없습니다. '레이븐 2'는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달리 다크 판타지 MMORPG로 선보입니다. 한편'레이븐 2'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4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레이븐: 아랑' 버전 영상에서는 액션성이 강조되어 있으면서도 딥다크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반기 출시 6종 중에는 '원탁의 기사'로 알려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애플과 구글, 그리고 스팀 페이지가 열려 있는 상황이라 상반기 출시가 확실해 보입니다.

또한 이미 글로벌에 출시된 '모두의 마블 2'가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되는데, 글로벌에 적용된 NFT는 제거된 상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3D 롤'이라 할 수 있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도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2024년 상반기 출시됩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과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온라인 넥스트'의 3종이 선보입니다. 당시 지스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원신'과 가장 닮아 있어 가장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