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2024년 시즌 로드맵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 2024 시즌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해 첫 챔피언인 '스몰더'는 1월 10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에 적용됩니다.

2024년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은 이즈리얼과 라칸, 이블린, 케일, 킨드레드입니다.

신규 스킨 '천상비늘'과 요정 왕국, 도자기, 핏빛달, 프로젝트의 새로운 라인업도 등장합니다.

'리신', '티모'의 스킨 디자인 개선 및 '스카너', '쉬바나'의 플레이 업데이트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아레나' 모드는 새로운 요소를 보강해, 상반기 재출시하며, '우르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MMR 시스템을 개선해 비슷한 티어간 매칭을 도울 예정이며, '뱅가드'를 도입해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규 챔피언 '암베사 메다르다'는 지난 시즌 등장한 '멜 메다르다'의 어머니이자 녹서스 부대 장군으로, 올해 말 게임에 등장합니다. 이외에도 아케인 시리즈 관련 신규 스킨, 모드 등을 공개하고 출연했던 챔피언의 리워크도 진행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첫 에피소드 오픈 전까지 차례로 공개합니다.

 

 

이스포츠도 다양한 변화를 도입합니다. 먼저 LoL 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을 신설합니다.

LoL 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은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이스포츠에서 가장 명예로운 인물을 선정하는 만큼 체계적인 심사 방식을 갖출 계획이며, 사상 첫 LoL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의 선발하기 위해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투표를 진행합니다.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는 신규 제도를 도입합니다.

MSI 2024 우승팀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자동으로 확정하고, 그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은 2024 LoL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추가로 확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