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픽세븐 팬 여러분! 이번에 에픽세븐에 새로운 월광 영웅이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용의 반려 셰나'인데요. 어떤 영웅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셰나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 '용왕'에게 바쳐지는 제물에 자진해서 지원한 소녀로 등장하는데요!
어린 시절 해일에 가족을 모두 잃고 믿고 따르던 지인마저 제물로 끌려간 이후 재앙으로 인간을 유린하는 용왕에 대한 복수심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용왕과 제물,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앙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용왕으로부터 힘을 나눠 받고 '여의주'를 찾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떠납니다.
셰나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용왕은 지난 1월 '용왕 샤룬'이라는 영웅으로 업데이트 되기도 했는데요. 둘 사이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 중 5월 23일에 업데이트 된 '대양의 정복자'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셰나는 5성 등급의 빛속성 기사 영웅으로 파티 진형의 후열에 위치한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강력한 공격을 펼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두 번째 스킬인 '신부의 결의'는 후열에 위치한 아군이 적의 공격에 피격 이후 생명력이 50% 이하라면 해당 아군과 자신의 약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보호막과 고유 강화 효과인 '단죄의 맹세'를 발생시킵니다.
'단죄의 맹세' 상태의 셰나는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되고 공격 후 적에게 높은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피해를 입히는 세 번째 스킬 '역경 극복'의 타격 범위가 전체로 확대되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영웅으로 에픽세븐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바로 에픽세븐에 접속해서 '용의 반려 셰나'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