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바람의나라 클래식 플레이어로서 바클 게임에 대한 꿀팁을 공유해볼까 해요.
특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경험담을 풀어볼게요~
1. 직업 선택, 뭐가 좋을까? -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에는 주술사, 도적, 전사, 도사 이렇게 4가지 직업이 있어요.
저마다 매력이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추천해드릴게요!
1-1 주술사 - 초반에만 키우고싶거나, 솔플 좋아하면 추천
저는 혼자 놀기 좋아해서 주술사를 정말 좋아해요! 주술사의 최대 장점은 솔로 플레이가 정말 편하다는 거예요.
파티 구하는 게 귀찮거나 같이 할 친구가 없을 때 딱이죠.
초반에는 레벨업이 진짜 빨라서 기분도 좋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중반 넘어가면서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져서 좀 지루해질 수 있어요ㅠㅠ 그리고 저주, 마비 같은 디버프에 마법 공격까지 해야 해서 손이 엄청 바쁜 직업이에요.
1-2 도적 - 가장 무난한 캐릭터
개인적으로 도적은 가장 무난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18레벨까지는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원거리 마법도 배우고 34레벨에 투명, 38레벨에 비영승보까지 배우면서 투비 플레이가 가능해져요.
50레벨이 되면 필살검무로 본격적인 파티 사냥도 즐길 수 있고, 65레벨에는 노획 기술로 아이템 줍기도 빨라져요!
어떤 스타일로든 플레이할 수 있어서 저는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추천해요.
1-3 도사 - 서포터 직업
파티 플레이를 좋아하신다면 도사가 짱이에요! 힐러로서 파티에서 정말 사랑받는 직업이죠. 게임이 오픈된 지 시간이 지날수록 도사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지더라고요.
초반에는 혼자 키우기가 좀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는 체력 밀어주며 '쩔'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어요. 격수들에게 정말 사랑받는 직업이니까 인내심만 있다면 추천해요!
1-4 전사 - 오랫동안 키우기 위한 캐릭터
전사는... 음... 제가 봤을 때 초보자한테는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원거리 마법이 없어서 근접 공격으로만 싸워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건곤대나이를 배우면 엄청 신나게 사냥할 수 있는데, 그 전까지가 정말 힘들어요.
만약 도사, 주술사 친구가 있다면 함께 키우기 좋은 직업이에요!

2. 제 개인적인 추천 순위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렇게 추천할래요: 도적 > 주술사 > 도사 > 전사
도적이랑 주술사는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주술사는 중반부터 힘들어서 2티어 입니다!
도사는 친구들이랑 같이 할 때 짱이고, 전사는 장비 투자가 많이 필요해서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3. 사냥터는 어디가 좋을까?

일단 사냥터 이동 순서는 대략 이렇게 되요:
초보 사냥터 → 쥐굴 → 뱀굴 → 돼지굴/곰굴 → 여우굴 → 자호굴 → 전갈굴 → 인형굴/유령굴/해골굴 → 도깨비굴
이건 몹들의 난이도 순서라고 보면 돼요! 근데 당연히 직업마다 잘 맞는 사냥터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처음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시작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직업마다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본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걸 고르시면 돼요.
저처럼 혼자 놀기 좋아하면 주술사나 도적,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면 도사가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레이 하세요! 다음에도 더 유용한 정보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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