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드이어 소울라이크의 대명사 엘든링의 최신작이 나왔어!!!
로그 라이크 형식의 게임성이 정말 돋보였달까?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따라와잉~
- 빠른 템포, 머뭇거릴 틈이 없어!!
낮(15분) 동안엔 최대한 빨리 레벨업·장비 보강을 해야 하고, 밤엔 안전지대가 좁아지면서 보스랑 순발력 배틀. 원작처럼 천천히 탐험할 틈이 없어서 초반엔 좀 정신없었어.
- 3일차 최종 보스 공략까지 몰입감 유지
1일차 필드 보스 → 2일차 밤 보스 → 3일차 마지막 보스 순으로 진행하는데, 하루하루 성장 느낌이 확연해서 “이거 클리어하면 뿌듯하겠다” 싶은 동기 부여가 강하더라.
- 역할 분담과 협동의 재미
원딜·근딜·탱커·서포터 프리셋 캐릭터로 나눠져 있어서 파티 구성 중요함. 딜러 둘에 서포터 하나, 탱커 하나 이렇게 구성해봤더니 “이야, 이 조합 괜찮은데?” 싶은 순간이 많았어.
- 유물 획득의 전략성
보스 잡고 받을 수 있는 ‘유물’은 영구 보너스나 스킬 변화 옵션이라서, 어떤 유물을 선택할지 매번 전략적으로 고민하게 돼. 이게 또 중독적이더라고.
- 단순해진 UI & 스피디해진 이동감
원작 UI 복잡함 다 빼고, 주요 정보만 딱 남겨뒀더라. 캐릭터도 점프·구르기·달리기 속도 빨라져서 필드 순회가 쾌적했어.
- 소통의 빈자리
근데 채팅 기능이 텍스트·음성 모두 없다 보니, 파티 플레이하면서 전략 얘기하고 싶은데 말이 안 통하는 불편함은 진짜 크더라. “이제 어떤 보스 잡으러 가?” 이런 기본 의사소통조차 못 해서, 익숙한 친구끼리 하는 걸 추천함.
🗂️ 낮 vs 밤 플레이 비교
구분낮 (15분)밤 (불안전 지대)
목표 | 레벨업, 장비·특전 획득 | 안전지대로 이동, 랜덤 보스 처치 |
주요 활동 | 필드 ‘랜드마크’ 보스 사냥 → 유물 선택 | 좁혀지는 지대 속 생존 → 밤 보스 전투 |
전투 난이도 | 중간 | 높음 (순발력·협력 필수) |
전략 포인트 | 파밍 경로 최적화 | 타이밍 맞춰 이동·집중 딜 배분 |
동접률 30만, 평가가 복합적인 이유
- 동시접속자 30만 명 돌파
출시 직후 동접률이 30만까지 치솟았는데, 소울라이크 + 로그라이크 조합이 신선해서 일단 몰려들긴 한 듯. - 긍정적 평가
- “모션·사운드·비주얼 모두 프롬겜 감성 지켰다”
- “하루 50분짜리 RPG로 압축해준 건 신의 한수”
- 부정적 평가
- “소통 수단 전무, 랜덤 파티는 악몽”
- “난이도 급상승 구간이 억울하다”
- “서버 불안정으로 매칭 지연”
- 결론적으로
지금은 “재밌긴 한데 불편한 점도 엄청 많다”는 의견이 공존 중. 아직 서버·소통 시스템 개선도 남아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래도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만한 시도라는 건 분명하다!
형들, 엘든링 밤의 통치자 플레이 후기는 여기까지야.
내 경험으론 템포 빠른 로그라이크+소울라이크 매력이 확실하지만......
소통 부재·난이도 급격함은 보완이 필요해 보여.
좀 더 지켜보면서 패치 소식도 따라가고, 친구들이랑 파티 짜서 도전해보자!
난 재밋게 플레이 했어ㅋㅋ 마저 하러 가야겠다
후기 마칠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