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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정검에 연장정검 21시간?! 탬복사 이슈 각종 버그까지 홍역앎는 마비모

by scwon77 2025. 6. 20.

안녕하세요, 모험가님들!
최근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불거진 ‘아이템 복사 버그’와 이에 따른 점검·유저 반응을 정리해왔는데 말입니다..

게임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하긴 이해가 됩니다

21시간 점검....이건 쉽지 않죠

참 오랜만에 보는 숫자같네요 

예전에 다른 겜에서 3일 연짝으로 정검해서 몰매 맞은거 생각나는데...

하여튼 오늘의 게임소식! 바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아이템 복사 버그 발생 내용

  • 버그 현상: 상점에 판매한 아이템을 재구매하면, 판매 전과 동일한 아이템이 그대로 남아 ‘복사’되는 문제
  • 영향 범위: 수천 개 이상의 계정이 불법 복제 행위로 분류되어 이용 제한 조치 대상에 올랐으며, 정상 플레이 유저까지도 피해를 볼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2. 유저들의 반응

  •  유저 분노
    • “세공·강화에 수백만 원을 썼는데, 버그 악용 유저가 이득을 본다면 억울하다”며 환불·고소를 각오하고있다고합니다
    • 공식 자유 게시판 보면 수많은 유저들이 항의 중인걸 알수 있습니다.
  • 정상 플레이 위축 우려
    • “버그를 쓰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져, 깨끗하게 즐기려던 유저들마저 갈팡질팡하는 상황입니다.
  • 투명성·신뢰 요구
    • 추가 보상 수준과 운영팀의 대처 방식이 게임 신뢰를 회복하는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3. 점검·패치 과정에서의 혼란

21시간 점검이라니!!!

  1. 연이은 점검
    • 6월 19일 긴급 임시 점검 후에도, 복사 버그·보석 옵션 오류·퀘스트·NPC 이슈 등 추가 문제가 발견되어 다시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2. 장시간 연장에 따른 불만
    • 점검이 15시간 가까이 이어졌는데 보상안을 확인해보니  너무 소량의 보상만 내보인 데브캣 이에 유저들은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다”, “사과는 구두로만 하고 실질 보상은 미미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3. 보상 논란
    • 운영팀이 지급한 ‘은동전 상자·환생석·강화 촉매’ 등의 보상 대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위해 최소 보상량을 5배 이상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등 유저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킹받는 고양이....데브캣 가만안둬..

4. 유저들의 요구와 운영 방침

  • 악용 유저 처벌
    • “버그 악용은 명백한 부정행위”라며, 환불·고소뿐 아니라 계정 영구 정지·아이템 회수를  해야할 것
  • 정상 유저 보호
    • 무고한 유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롤백 조치와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투명한 소통
    • “지금의 혼란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6월 20일 낮 12시에 점검 완료..

5. 향후 과제

  1. 재발 방지: 버그 원인 분석과 코드 개선으로 동일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보상 강화: 유저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보상 패키지를 마련해야 합니다.
  3. 소통 채널 확대: 고객센터·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피드백 및 정기 간담회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이번에 홍역 지대로 앎을꺼 같은 마비노기 모바일...

참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게임이 빠르게 정상화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