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E2 과연 갓겜일까 망겜일까?
시작전 한마디 요약
0.3.0 시즌은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시즌이에요.
액트4의 설계와 연출은 인상적이라 즐겁지만, 액트 구간의 길이와 피로감은 많은 유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반면 엔드게임과 제작 시스템 개선은 확실히 체감되는 진전이라 그 가치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액트4와 플레이 감각
새로 추가된 액트4는 길고 패턴이 다양한 보스가 등장해 설계가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깊이 있는 전투 설계 덕분에 순간순간 엘든링을 떠올릴 만큼 잘 만든 구간도 있어요.
다만 이 재미가 모든 유저의 기대와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어요.
핵앤슬래시의 빠른 파밍 루프와 난이도 밸런스를 기대한 유저에게는
액트의 길이와 반복 구조가 답답하게 느껴질 여지가 큽니다.
액트 구간의 피로감
많은 유저가 느끼는 문제는 ‘언제 엔드게임으로 가나’라는 답답함이에요.
액트가 길고 전투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초반에 여러 번 반복하기에는 체감 피로도가 높습니다.
핵심은 엔드게임에 도달했을 때의 보상이 충분히 매력적이냐인데...
사람들마다 허들이 다르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엔드게임과 아이템 제작의 개선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엔드게임의 체감 개선이에요.
맵 수급이 원활해지고 아틀라스 포인트 회수 주기가 짧아졌으며 핵심 노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드롭과 제작 측면에서도 에센스 개편과 시즌 콘텐츠의 도움으로 원하는 옵션을 확보하기 쉬워져
‘내가 게임을 주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점은 핵앤슬래시 본연의 재미를 크게 살리는 변화입니다.
편의성 개선과 남은 숙제
보조 젬 완화나 가판대 시스템 도입처럼 플레이 편의성이 올라간 점도 체감됩니다.
다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타워 시스템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어 완전한 개선이 필요해요.
개발진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에 향후 패치에 기대를 걸어볼 수는 있습니다.

결론: 도전할 가치가 있을까
액트 구간의 피로를 감수하고라도 엔드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시즌은 충분히 해볼 만해요.
반대로 짧고 경쾌한 플레이를 원하거나 액트 반복에 민감한 분은 불편을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변화가 눈에 띄지만 완전한 완성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엔드게임의 개선을 체감하고 싶다면 조금만 참고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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