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R2 오리진의 서비스 준비 소식을 알리며 브랜드사이트를 열었어요.
브랜드사이트에서는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게임의 분위기와 대표 클래스를 실제 게임과 같은 퀄리티로 선보였고, 이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세계관과 콘텐츠는 카오스 던전처럼 유저 간 전투와 보스 경쟁을 동시에 즐기는 요소뿐 아니라 극복의 탑, 영혼석 던전, 명성 시스템 등 R2 오리진만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이미 시작했는데, 브랜드사이트 로그인으로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골드 상자, 오리진 변신 소환권, 오리진 서번트 소환권, 체력 회복 포션 등 네 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선발대의 귀걸이 상자, 경험치 증폭제, 무기 강화 주문서 등이 제공되고,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시에는 상급 서번트 소환권 11회 등 추가 보상과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전등록은 8월 20일부터 시작되었고 통상적 기간을 고려하면 9월 중 출시가 유력하다고 기대되고 있어요.

한편 사업적 관점에서도 의미가 큰 소식이에요.
R2 오리진은 웹젠의 주요 IP인 R2 시리즈 신작으로, 자체 개발 신작이라는 점에서 회사의 전략 변화와 연결됩니다.
과거 R2M은 출시 초기 일매출 6억~7억 원 수준을 기록하며 성과를 냈고,
이번 신작이 성공하면 회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어요.
다만 현재 웹젠은 뮤 IP에 의존하는 구조가 뚜렷한 상태이고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805억 원 중 뮤 관련 매출이 556억 원을 차지하는 등 매출 편중 현상이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391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감소 폭이 컸고 이런 상황에서 신작의 성과가 회사 수익 구조 개선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의견도 주목할 부분이에요.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연구원은 뮤 IP의 매출 유지력이 과거보다 떨어진 상황에서 신작 퀄리티가 기대에 못 미치면 주가수익비율(PER)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유저 관점에서는 사전등록 보상과 콘텐츠 구성을 잘 확인해 보시길 권하고,
투자·산업 관점에서는 출시 후 초기 성과와 장기 운영 계획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마무리로, R2 오리진은 브랜드사이트 공개와 함께 기대감과 동시에 점검해야 할 요소들을 함께 드러냈습니다.
사전등록 보상과 캐릭터명 선점 기회를 활용해 출시 준비를 해 보시고, 이후 공개되는 세부 정보로 콘텐츠의 완성도와 운영 방식을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