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아이템매니아 홍보 목적으로 제작됬습니다.

아이온2 BM 논란, 핵심부터 정리
아이온2가 11월 19일 정식 출시와 동시에 BM 논란에 휩싸였어요.
사건의 중심에는 상위 노출 키워드인 아이온2 BM 논란에 패키지 철회 이라는 말이 딱 맞게,
유료 패키지에 포함된 영혼의 서와 전투 강화 주문서가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분명 큐나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던 아이템이, 현금 패키지 상품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 문제였죠.
유저들은 사실상 말 바꾸기라고 판단했고, 출시 첫날부터 커뮤니티 분위기가 크게 싸늘해졌습니다.
과거 김남준 PD의 공개 약속을 보겠습니다

영혼의 서·전투 강화 주문서, 왜 문제가 됐나?
먼저 8만 6,000원짜리 트리니엘의 큐나 보급 상자에 영혼의 서가 포함돼 있었고,
2만 1,500원짜리 지켈의 큐나 보급 상자에는 전투 강화 주문서가 들어가 있었어요.
영혼의 서는 스킬 성장과 직결되는 아이템이라 사실상 캐릭터 성능과 바로 이어지고,
전투 강화 주문서는 5분 동안 피해 증폭 10%, 피해 내성 10%를 올려주는 구조입니다.
결국 “큐나 상점에서 안 판다”는 말을 믿고 지켜보던 유저 입장에서는,
큐나 대신 현금 패키지로 우회 판매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죠.
특히 멤버십과 외형 위주로만 수익을 내겠다는 기존 발언과 어긋나면서,
예전 블소에서 나왔던 말바꾸기 기만을 또 한거다고 정리됬습니다


패키지 전량 철회와 사과 방송, 어떤 조치가 나왔나
논란이 커지자 아이온2 측은 같은 날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열고 잘못을 인정했어요.
일단 최선으로 영혼의 서와 전투 강화 주문서를 포함한 관련 패키지 4종을 모두 내리겠다고 먼저 밝혔습니다.
의도 자체는 외형 상품 구매 시 혜택을 얹어주려다 보니 넣었지만, 생각이 짧았고 안일했다고 인정하는 쪽으로 정리했어요.
동시에 이 두 아이템에 대해서는 전 유저 보상도 함께 약속했습니다.

임시 점검과 보상, 그리고 추가 BM 보완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임시 점검을 진행해 문제 패키지를 삭제하고,
전투 강화 주문서 100장과 영혼의 서 50개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기로 했어요.
접속 불가, 대기열, 캐릭터 생성 버그로 손해 본 유저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외형 상점 아이템을 1키나에 풀어주는 조치도 함께 예고했습니다.
단순히 상품만 내리는 선에서 끝내지 않고, 스킬 초기화 비용을 0으로 조정하고 자파 상점 물약 가격 하향,
지역 퀘스트 키나 보상 상향 같은 성장 편의도 같이 손보겠다고 밝힌 점은 체크할 만한 부분이에요.
폭주타신 가우스 같은 일부 보스 난이도 하향과 수호·치유 직업 딜 보정 등 성장 구간 조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유저 신뢰 회복, 지금부터가 시작
이번 아이온2 BM 논란에 패키지 철회 흐름만 놓고 보면, 문제를 인지한 뒤 패키지 삭제와
보상까지 빠르게 결정한 점은 최소한의 선은 지킨 모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출시 전부터 강조했던 “이용자 친화적인 BM” 기조와 정반대에 가까운 상품 구성이 나온 만큼,
이미 한 번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려면 이후 운영 방향이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 실제 게임 내 수급 구조를 어떻게 다듬을지, 또 비슷한 말 바꾸기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어떤 기준을 세울지가 아이온2 장기 성적을 좌우할 것 같아요.
저도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분명 재밌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어찌보면 크다 볼 수 있는 사건이긴 하지만
사건 당일 바로 개발자 라이브 키고 반응하고 해명하여 그나마 다행으로 보임니다.
앞으로 잘 운영해주길 바라며 포스팅 마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