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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 11 소서리스 스타트 레벨업 가이드 핵심 정리
시즌11은 시즌 여정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키우는 흐름이 중요해졌습니다.
명망작이 사라지면서 초반 포인트 수급 구조가 전환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벨업에 필요한 조건과 주요 콘텐츠 이동 흐름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즌 여정 기반 초기 육성 흐름
시즌 여정이 기술 포인트와 정복자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뀐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초반에는 월드 티어 1에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여정 목표를 맞추는 동안 자연스럽게 장비와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5레벨부터 마법 부여가 열리니 이 구간에서 스킬 구성 손질을 진행하면 됩니다.
여정 보상 중에는 지옥 물결과 연계된 상자 보상과 속삭임 보상이 포함돼 있어
레벨업 중반 이후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여정 목표와 일치하는 사냥터를 따라가면 불필요한 이동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난이도 해금과 캡스톤 던전 진행
이번 시즌은 난이도 해금 조건이 다시 명확히 제시되는 구조입니다.
30레벨 전후에 장비가 갖춰지면 난이도 하드나 전문가로 넘어갈 수 있으며,
이때 캡스톤 던전 클리어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난이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몬스터 레벨 30 기준의 캡스톤을 통과하면 랭크 2 진입이 가능해지는 방식입니다.
이후 50레벨에서 한 번 더 해금 던전을 깨면 고행 단계 접근이 열리고,
악몽 인장이나 군단 콘텐츠를 활용한 성장 루틴으로 넘어갑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장비 상황과 난이도별 몬스터 체감 폭을 보고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
주요 사냥터와 레벨업 루트
중반 레벨업에서는 지옥 물결을 중심으로 사냥 루트를 설정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지옥 물결 지역에서는 특정 마크가 뜨는 위치를 기준으로 몬스터 밀집도가 유지되며,
필드 보스인 듀리엘이 등장할 때 빠르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60레벨 전후부터는 악몽 던전, 나락, 군세, 지하 도시, 월드 보스가 본격적인 파밍 콘텐츠로 들어옵니다.
이 구간은 장비와 위상 구성이 어느 정도 갖춰진 이후라 반복 루틴을 잡기 수월해지고,
경험치 보상과 아이템 수급 폭도 넓어집니다.

소서리스 추천 레벨업 빌드 정리
소서리스는 시즌11에서 번개 기반 세팅이 가장 무난합니다.
몬스터를 공격해 생성되는 짜릿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레벨업과 파밍 둘 다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에사도라 목걸이 같은 고유 아이템은 초반에 얻기 어렵지만,구상 번개만으로도 기본 골격은 갖출 수 있습니다.
방어 기술을 모두 빼야 효과를 얻는 오르시베인 무기를 사용할 경우 탈라샤 반지 채용이 어려워지고,
최종 구성은 전류의 남동석과 별없는 하늘의 반지 조합이 안정적입니다.
지능, 방어도, 모든 저항, 최대 생명력처럼 공통으로 챙겨야 하는 옵션은 레벨업 단계에서도 꾸준히 가치가 있습니다.

히드라 대안 빌드 선택 시 참고점
히드라 빌드는 레벨업 난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어 여전히 선택지입니다.
구렁이 위상 수치가 복구되지 않을 경우 후반 화력이 떨어질 수 있으나, 초반 진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히드라 마법 부여를 우선 넣고, 연소 기반으로 진행하다가 상황에 따라 극기 쪽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향과 비약은 두 빌드 모두 초반부터 사용하는 편이 안정적이며,
시즌11의 방어 기재 변화로 인해 방어도와 저항 수치 확보가 체감적으로 중요합니다.

후반 콘텐츠 진입과 최종 조정 포인트
60레벨 이후에는 캡스톤 던전을 반복해 추가 포인트를 확보하고,
악몽 인장 등급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파밍을 진행합니다.
나락과 군세는 특정 시간대 활동량이 많으니 루틴을 미리 정해 두면 참여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레벨업 과정에서 확보한 위상과 담금질 옵션을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필요하면 스킬 노드나 정복자 노드를 조정해 후반 파밍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곧 디아블로4 시즌11이 시작되는데
소서리스로 시작하시는데 도움이 되길바라며 포스팅 마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