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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헬즈 CBT 후기 출시 전 비교 정식 출시 체크포인트
헤븐헬즈라... 작년 11월 CBT를 직접 돌려봤을 때, 이 게임은 재미보다 불편이 먼저 느꼇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정식 출시를 앞둔 지금은 공개된 정보가 많이 쌓였고 출시전이니 한번 체크해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진짜 문앞에 바짝 다가와 있는 헤븐헬즈!
거두절미하고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CBT기억
CBT에서 제일 먼저 느낀건 최적화였어요.
앱플레이어로는 시작부터 버거웠고, 태블릿으로 돌려도 기본 옵션이 최하로 고정된 채 튜토리얼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설정에 손대기 전까지 뭉개진 화면을 계속 봐야 했는데요, 그 구간이 짧지 않아서 초반 인상이 꽤 나빠졌어요.
프레임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최고 옵션은 기대를 채우지 못했고, 중간 옵션으로 낮춰도 끊김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때는 “이 상태로 출시가 가능한가?”라는 의심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스토리는 가볍게 흘러가는데 대사가 과하게 떠드는 구간이 있어서 몰입이 깨졌고요.
캐릭터 모델링도 비율이 애매해서, 머리가 커 보이는 느낌이 계속 따라다녔어요.



개선한다는 포인트는?
CBT 이후에 개발 쪽에서 전면 개선을 예고했죠.
타격감은 밋밋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니 손맛을 살리겠다고 했고, UI도 색감과 배치를 바꿔 눈 피로를 줄이겠다는 방향이 잡혔습니다.
스토리 연출은 올드하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했고, 효과음과 텍스트 호흡을 손보겠다는 계획이 이어졌어요.
최적화는 말 그대로 최우선 과제였고요.
발열과 프레임 드랍을 완화하겠다는 얘기가 같이 나왔고, 밸런스는 특정 캐릭터에 몰리는 상황을 줄이겠다는 쪽으로 정리됐습니다.
문제는 이 정도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어요.
고칠 게 많아 보였던 만큼, 일정이 길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출시가 생각보다 빠르게 잡혔네요
믿는 구석이 있겠죠?

최근달라진점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테스트 빌드 영상들을 보면, 일단 화면이 CBT 때와 다르게 깔끔하게 시작하더라고요.
튜토리얼부터 뭉개지던 그 느낌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첫인상이 개선됬어요
프레임도 전반적으로 더 부드럽게 보이고, 무엇보다 PC 환경에서 돌아가는 화면이 늘어난 게 눈에 띄었습니다.
CBT 때는 “어렵다”에 가까웠던 구간이었으니, 체감이 달라질 여지가 커졌어요.
전투 UI도 확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투박하고 시야를 가리던 요소가 있었는데, 최근 화면은 정돈된 쪽으로 보였고요.
초반 스토리도 불필요하게 오글거리는 만담 구간이 줄어든 듯해서, 시작 장벽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델링 비율은 크게 바뀐 건 아니어도 미세 조정이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팬서비스 쪽은 CBT보다 더 노출도가 올라간 것처럼 보여서, 이 부분은 취향이 갈릴 수 있겠더라고요.

게임뼈대
헤븐헬즈는 기본적으로 4인 스쿼드를 꾸리고 실시간으로 지휘하는 팀 전술 RPG 성격이 강해요.
상성과 스킬 조합을 고민하는 구간이 중심이고, 지휘관 스킬을 언제 쓰느냐가 전투 결과를 흔듭니다.
자동만 믿고 보기엔 손이 바빠지는 구조라서, 전투가 심심했던 CBT 인상이 바뀔지 여기서 갈릴 것 같습니다.
세계관은 근미래 도쿄에 ‘연옥’이라는 균열이 열리고, ‘윗치’라는 전투요원이 악마에 맞서는 쪽으로 잡혀 있어요.
이런 설정은 서브컬처 감성에 익숙하면 진입이 빠르고, 반대로 낯설면 초반 몰입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출시전체크
정식 출시는 2월 4일로 안내돼 있고, 하루 전인 2월 3일 오후 7시에 프리뷰 방송이 예정돼 있어요.
이 프리뷰에서 CBT 이후 어떤 부분을 실제로 손봤는지가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적화, UI, 스토리 연출은 영상으로도 체감이 보이는데요, 밸런스는 숫자와 메타가 공개돼야 판단이 됩니다.
제가 기대하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첫째는 튜토리얼부터 옵션을 건드릴 수 있게 열어주는지예요.
둘째는 전투가 “보기만 그럴듯한 연출”이 아니라, 조작이 손에 남는지입니다.
셋째는 캐릭터 쏠림이 줄어들어 조합이 다양해지는지예요.
CBT의 기억이 처참했던 만큼, 확인 욕구가 더 커졌습니다.
영상만 보면 분명히 나아진 티가 나는데, 결국 손에 쥐었을 때 계속 켜게 되느냐로 결론이 나겠네요.
오늘의 포스팅 헤븐헬즈 정식 출시 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