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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6 한국 준우승, 5점 차로 갈린 마지막 날
PUBG 네이션스컵 2026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각국 대표팀이 모인 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들이 펼쳐졌는지 결론 부터 정리해보며 시작 하겠습니다.

최종 결과
PNC 2026 우승은 브라질이 가져갔습니다.
최종 점수는 브라질 124점, 한국 119점으로 단 5점 차였고, 중립팀 109점, 중국 103점, 아르헨티나 101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브라질은 마지막 날 초반부터 조금 흔들렸는데요~?
11매치에서 차량이 절벽에 끼며 빠르게 무너졌고, 12매치에서도 태국과 충돌하며 점수 추가가 크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앞선 이틀 동안 쌓아둔 점수가 워낙 컸습니다.

한국의 추격
한국은 3일 차 초반부터 쉽게 풀린 경기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11매치에서는 진입이 꼬였고, 레드존 구덩이를 활용해 겨우 자리를 만들었죠. 핀란드, 터키, 태국이 얽힌 난전 속에서 3킬 6등으로 버텼습니다.
12매치 미라마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밀어내며 자리를 뚫었지만, 그 과정에서 두 명을 잃었습니다.
이후 소리를 듣고 달려온 중립팀의 수류탄에 전멸하면서 6점 추가에 그쳤어요.

승부처
흐름이 바뀐 건 14매치 론도였습니다.
중국 수비를 뚫어야 하는 상황에서 헤더의 수류탄이 제대로 들어갔고, 한국은 전사자 없이 중국을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필리핀까지 잡아내며 순식간에 8킬을 쌓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베트남에게 밀렸지만 11킬 2등을 기록하면서 브라질을 6점 차까지 따라붙었어요.
이 매치가 없었다면 마지막 에란겔의 긴장감도 나오기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에란겔
15매치에서 한국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브라질이 인서클 과정에서 인원을 절반 잃고 추가 점수 없이 탈락했고, 아르헨티나와 중국도 빠르게 힘을 잃었습니다.
다만 한국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안전 구역으로 들어가는 동선이 너무 험했고, 결국 태국에게 무너지며 브라질의 124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우승까지 정말 한 끗이었기에 더 아쉬운 마무리였네요.

남은 장면
이번 PNC 2026 한국 대표팀은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 날 추격력만큼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브라질이 버티는 대회였다면, 한국은 끝까지 따라붙은 팀으로 기억될 만합니다.
특히 14매치 론도 교전은 이번 대회 한국 경기 중 가장 강렬한 장면으로 남을 듯합니다.
단 5점 차 준우승이라 더 쓰리지만, 다음 국제전에서 다시 기대할 이유는 충분히 남겼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PNC 2026 한국 준우승 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