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앤 파이터 유니크 부하 추천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빌딩 앤 파이터 유니크 부하 추천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레텔은 '기동형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부하로 초반에 에픽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부하라서 성능이 낮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레텔은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훌륭한 원거리 딜러로 꼽힙니다.
다만, 모든 공격 관련 스킬이 모두 단일 대상이라 다수의 적에겐 약하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PVP 관련 콘텐츠에서도 하나의 부하를 빠르게 처치할 때는 유용하지만, 보호과 3팀이나 문 글라이더와 같은 집단형 부하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투니는 '폭발형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부하입니다. 원거리에서 폭탄을 굴리거나 던져서 공격하며,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패시브 스킬과 탱커 타입 적들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탱커 킬러'라는 고유 특성 이름 그대로 탱커를 상대할 때 매우 강력한 원거리 딜러입니다.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해 다운시키는 '대공 폭탄'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공중 타입 적을 상대로도 매우 유용합니다.
보호과 3팀은 '3인조 근거리 탱커' 포지션의 부하입니다. 3명이서 한 팀으로 활동하며, '방패 부대'에 속해 있어 전방에서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며, 고유 특성인 '뭉치면 산다'의 효과로 서로 뭉쳐 있으면 받는 피해량이 추가로 감소합니다.
보호과 3팀의 장점은 탱커로서의 기본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전방의 공격을 방패로 막아내고, 근접하는 적들은 밀어내서 뒤에 있는 아군을 확실하게 지킵니다. 게다가 보호과 3팀의 샷건은 대공 및 하단 공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타입의 적들을 상대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기가라이언은 '다운 / 제압 특화 근거리 딜러' 포지션의 부하입니다. 외형만 보면 탱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분류상 탱커가 아닌 근거리 딜러입니다. 탱커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기가라이언은 공통 특성이 '덩치 괴물'이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 30% 높습니다. 게다가 방어력이 높아지는 패시브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승아는 '표준형 원 / 근거리 올라운더' 포지션의 부하로 그레텔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에픽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승아 역시 초반에 보상으로 주어지면서도 기본 성능이 높은 부하로 꼽힙니다.
이승아의 주요 특징은 근거리 적을 공격할 때는 원거리에서 우지 사격을, 원거리 적을 공격할 때는 접근해서 단검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맞춰 자신의 공격 스타일을 변경하며, 그에 따라 추가 피해량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상대의 조합이 어떻든 일단 이승아를 배치하면 알아서 잘 싸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