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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메이플 삼대장 매이플랜드 아르테일 로나월드 특징 정리 추천 서버 설명
scwon77
2025. 6. 16. 17:15
반갑게 인사와 동시에 옛날 메이플스토리 히어로 육성 추억 썰을 좀 풀자면...
캐릭터 만들 때 스탯 주사위 굴리던 손맛,
4/4 못 보고 굴렸을 때 좌절감,
전사 전직하고 주먹펴고 일어서 한테 아래방향키 탁탁탁탁 누르면서
깍듯이 인사하던 기억까지... 진짜 생생하네.
파워 스트라이크 1만 찍고 체력 패시브 몰빵해서 사냥하고,
와일드 보어 잡으면서 쥐꼬리만큼 오르던 경험치,
떡 하이랜더로 버티던 나날들, 그리고 호검에 60% 주문서 바르면서
희비 교차했던 순간들까지 전부 말이야.
호검 룩 멋지다고 침 흘리던 것도 잊을 수 없지.
인기도 떨구고 튄 놈 /찾기로 추적해서 결국 복수했지만...
정작 내 캐릭터 인기도 깎여서 눈물 흘렸던 기억은
씁쓸하면서도 웃픈 추억이네.
그때는 괴로웠지만, 이제는 모든 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달까...?
가끔은 그때 그 아날로그적인 게임 감성이 그리워질 때가 있지...
다들 그러니까 메이플 클래식 서버 알아보는거 아니겠어?
.........
그래서 오늘은 메이플월드 클래식 서버 특징을 알려줄까 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메이플랜드
- 접속자 최다: 지금 가장 인기도 높고, 사람이 북적거리니까 파티 구하기도 쉽고 경제도 활발해.
- 완벽한 복고 구현: 진짜 옛날 메이플 그 자체! 타격감, 몬스터 리젠, 사냥터 위치까지 완벽 재현이라 바로 추억 소환돼.
- 노가다 맛집: 경험치·드랍 배수가 전부 1배라 노가다 필수! 하지만 그만큼 한 레벨 올릴 때 성취감은 말로 못 해.
- 노력만큼 떡상 가능: 쉽진 않지만, 꾸준히 달리면 랭커도 노려볼 만해. 진짜 ‘노력=보상’ 공식이 살아 있어.
아르테일
- 살짝 개량된 UI: 옛날 감성은 나는데 UI 버튼 위치나 인벤 구조가 조금 달라서 어색할 수도 있어.
- 저렴한 시세: 오래 운영된 서버라 골드·템 시세가 전체적으로 착해. 초보자도 장비 맞추기 수월해.
- 빠진 콘텐츠 소소하게 존재: 완벽 재현은 아니어서 일부 스킬·맵·퀘스트가 살짝 빠져 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아.
- 3차 전직 가능: 업데이트가 많아서 3차 전직까지 찍고 직업별 스킬 구경하는 재미 있음.
로나월드
- 프리서버 감성: 옛날 느낌보단 ‘배수 있는 프리서버’ 스타일. 초반 육성이 매우 빠르고 라이트하게 가능해.
- 캐시템 구매 기능: 캐시를 쓰면 특정 장비 바로 구입 가능하니 시간 없거나 스트레스 싫으면 과금으로 해결!
- 무료 펫·배수 제공: 펫이 공짜고 경험치·드랍 배수까지 있으니, 직장인·학생·시간 없는 사람에게 딱.
서버별 난이도 & 유저 수 정리
- 난이도: 메이플랜드(하드) > 아르테일(평범) > 로나월드(마일드)
- 유저 수: 메이플랜드 > 아르테일 > 로나월드
결론: 어떤 서버 갈까?
- 진짜 옛날 메이플 향수 소환하고 싶다면 → 메이플랜드
- 적당한 복고감 + 편의성 원한다면 → 아르테일
- 시간 없고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다면 → 로나월드
추억 속 하드한 메이플을 꺼내든, 살짝 가볍게 즐기든, 입맛 따라 골라서 달려보자!
다들 추억속으로 출발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