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유미 이고르 이브라힘 이수아 대장군입실론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유미 이고르 이브라힘 이수아 대장군 입실론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유미 이고르 이브라힘 이수아 대장군입실론

 

 

 

유미

 

이 고물들은 다 뭐냐고? 혹시 보물을 잘못 말한 거 아냐?

 

 

 

고철과 고물을 사랑하는 아가씨로, 재활용의 전문가.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재료들을 광적으로 수집하며,
항상 고철 더미 속에서 지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은 '쓰레기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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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그것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 혹시 이수아 요원이 보고 있나요?

 

 

 

 

히스토릭 서비스의 요원.

원래는 오퍼레이터실 소속이었으나, 유일한 남성 오퍼레이터였던데다 수줍음이 너무 많은 성격 탓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짝사랑하고 있는 이수아 요원이 워커 양성소에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날로 보조 업무를 자원하였다.
그러나 이수아 요원에게 직접 마음을 표현해본 적은 없다.

생긴 것과는 달리 싸움에 서툴지만, 이수아 요원과 함께 일하게 된 이후로는 열심히 호신술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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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이 세상은 내가 만들었소. 하지만 그 전의 세상은 내가 파괴했지. 그렇소. 나는 꿈 능력자였다오.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꿈 능력자.
기록상으로는 최초의 꿈 능력자이자, 마야와 함께 유이한 꿈 능력자로 알려져 있다.

10세의 어린 나이에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홍수가 일어나는 꿈을 꾸었고,
그로 인해 진짜로 대홍수가 일어나 온 세상이 물에 잠겨 멸망했다.

그 전부터 피사의 사탑이 똑바로 서거나, 동네 한 복판에 축구 경기장이 생겨나거나,
거대한 익륭이 나타나 도시 위를 날아다니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현상을 추적하던 '이지스'의 봉인 능력자 제니는 마침내 이브라힘을 찾아내었으나, 안타깝게도 그가 이미 대홍수의 꿈을 꾼 이후였다.

다행히 이브라힘의 꿈에 '노아의 방주'에서 등장한 방주와 같은 것도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방주를 찾아내었고, 급히 이브라힘과 제니를 비롯한 비롯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방주에 올라타서 살아남았다.

제니는 방주 위에서 이브라힘의 능력을 목걸이에 봉인하면서 그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다음 날 갑자기 사라지고 말았다.

방주는 바다 위를 수십 일동안 표류하다가 육지를 발견하여 정박하였고,
그 대륙에 정착하여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며 인류의 명맥을 이어갔다.

이브라힘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다가,
어느덧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어느 날, '멸망의 서'라는 책만을 남기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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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가르치는 쪽도, 가르침 받는 쪽도 모두 환영이에요!

 

히스토릭 서비스의 요원.

예전엔 첩보 임무를 주로 수행했었으나 현재는 신입 워커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정보를 취급하는 일을 해왔던 만큼 남들 이상으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으며, 무언가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있어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수수한 외모와 꾸밈없는 미소 때문에 남자 요원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인기가 많다.

 

 

 

 

 

 

대장군 입실론

 

이번엔 기필코 바르바토스의 목을 베리라.

 

 

 

그라이 수하의 대장군.

1차 악어의 난 때 그라이의 장군들 중에 가장 용맹했던 장수였으나, 바르바토스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했다.

2차 악어의 난에서 카밀라에 의해 유령기사로 부활하여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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