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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킹 아더 크루스 토라 톰슨 톰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2. 24.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킹 아더 크루스 토라 톰슨 톰톰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킹 아더

 

 

 

심장… 심장을 가져오라...

 

 

연옥을 떠도는 얼음 성운의 주인.
"다른 모든 것들의 왕"이라 불리는 자로, 그의 이름 "킹 아더"는 King of Others 의 줄임말.
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연옥의 강자 중 하나로,
힘을 되찾은 킹 아더는 세계 하나를 혼자서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심장이 없기 때문에 점점 기운이 떨어지며, 기운이 모두 떨어지면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는데,
그를 깨우기 위해서는 생명체의 심장, 특히 어린 생명체의 심장이 다수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몸 자체가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채로 얼린 심장이어야 한다고.
다만, 충분한 심장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깨어나면, 힘을 모두 되찾지 못하고 불완전한 상태가 된다.

만약 그가 힘을 되찾아 세계를 지배하게 되면,
그 세계를 모두 얼려 버려서 그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심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다른 세계를 파괴할 힘을 얻게 된다.
만약 이 루프가 완성되면, 그를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이 세상에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크루스

 

 

 

 

인류는 우리가 구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히스토릭 서비스 베이스 캠프의 본부장.

오랫동안 히스토릭 서비스에 몸담으며, 오로지 능력 하나만으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과감하고 유연한 판단으로 개성강한 워커들을 잘 통솔하고 있다.

인류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 인물.

상부의 지시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우선하기 때문에 히스토릭 서비스 고위층과 충돌이 잦다. 그러나 그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상부에서 함부로 어쩌지 못하고 있다.

 

 


 

 

토라

 

 

넌 오늘부터 나랑 지내야 해. 난 네 이복누나, 토라야.

 

백상아리 조직의 해결사.

원래 백상아리의 라이벌 조직 소속으로, 어린 맥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맥의 아버지에 의해 목숨을 건진 일도 있고, 너무 어린 아이를 죽일 수 없어
결국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맥을 거두어 몰래 길렀다.
이후 백상아리 조직에 몸을 의탁하며 맥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각종 훈련을 시키며 기술을 전수하였다.

그러나 몇 년 지나지 않아 결국 원래 소속 조직에 의해 암살되었고,
맥은 결국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톰슨

 

혹시 여기가 어디지? 지금은 몇 년도이고?

 

 

공간 이동 능력자. 대홍수 이전의 구세계의 생존자이다.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이동할 수 있는 최상급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능력이 제멋대로 발동되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다.

대홍수 때 봉인 능력자인 제니를 찾아 방주에 올라탄 인물 중 하나로,
제니에게 자신의 능력을 봉인해줄 것을 부탁하였지만,
톰슨의 능력과 기억이 얽혀있는 것을 발견한 제니는 선뜻 실행하지 못했다.
그 사이 톰슨의 이동 능력이 발동해 제니와 함께 알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몇 년 동안 여러 세계, 여러 시간대로 이동을 반복하던 그들은 우연히 현시대의 히스토릭 서비스로 이동하게 되었고,
500년 전 방주에서 사라진 제니와 톰슨의 기록을 기억하고 있는 베니 포스터와 크루스를 만나게 되었다.

그날 밤 톰슨은 몇 년 만에 편안한 침대에 누워 깊이 잠들어 있는 제니를 한참 동안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떠났다.
자신의 불안정한 능력으로 인해 더 이상 제니를 고생시킬 수는 없었기 때문.

공간 이동 능력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

 

 

 


 

 

톰톰

 

 

 

 

원세계에서 마야가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

하지만 워커가 만난 것은 꿈세계의 톰톰이었고,
거대한 몸집이며, 울퉁불퉁 거대한 파편이 박혀있는 듯한 피부는
고등학생 소녀가 키울만한 귀여운 강아지의 외형이 아닌 것만은 분명했다.

톰톰의 존재는 마야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창조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 붕붕의 게임 블로그 -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러분에게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