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치명타는 속성피해 모두 합산 적용? 치명타가 필요한 이유

제노니아 치명타는 속성피해 모두 합산 적용? 치명타가 필요한 이유

제노니아 크로노 블레이드에서 치명타는 무조건 최대 대미지로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한 치명타해 속성 피해가 모두 합산되고, 스킬의 속성과 다른 속성 피해도 적용된답니다. 오늘은 이 사실을 이용하여 치명타 세팅과 속성 피해 세팅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노니아 치명타 세팅 안내

 

제노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은 당연히 공격력과 명중, 방어력 등이 있는데요. 범용성이 높고 가장 직관적으로 사냥 속도와 PVP 능력치를 높여주는 스탯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외된 능력치 중에서도 의외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스탯이 있으니 바로 치명타와 속성 피해입니다.

 

먼저 치명타의 경우 자신의 무기에 맞는 치명타 수치에 따라 확률적으로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갑니다. 이때 해당 치명타 피해 수치가 합산되어 대미지가 들어오는데요. 단, 이때 한 가지 숨겨진 기능이 더 존재하는데 치명타는 반드시 최대 공격력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제노니아에서는 기본적으로 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이 존재하며 공격 시 해당 편차 내에서 대미지가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치명타가 터지는 경우 모든 공격이 최대 공격력으로 들어가는 만큼 단순 치명타 피해 합산 수치로 인한 화력 증가 외에도 최소 편차가 사라져 전반적인 화력이 증가합니다. 즉, 치명타 피해 수치가 그리 높지 않더라도 치명타는 상당히 유효한 옵션이라는 것입니다.

 

치명타를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장비와 컬렉션이 가장 일반적이며, 이외에도 스탯 투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메인 능력치인 STR, DEX, INT의 경우 4포인트마다 치명타 확률이 1%씩 상승하지만 보조 능력치인 AGI의 경우 5포인트마다 치명타 확률이 1%씩 상승합니다.

 

제노니아 속성 피해 세팅 안내

 

이외에도 속성 피해 역시 매우 유용한 능력치인데요. 속성 피해는 냉기, 화염, 신성, 암흑 네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해당 속성의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속성 피해는 모두 합산되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특별한 속성이 없는 기본 공격을 하더라도 자신의 공격력, 냉기, 화염, 신성, 암흑 속성 피해와 치명타 피해 등 모든 수치가 같이 적용됩니다. 화염과 냉기는 오브만이, 신성과 암흑은 지팡이만 쓸 수 있는 스탯이 아니라는 것이죠.

블루 사티로스와 대현자 젤로스의 파이버 볼트 대미지 차이

같은 맥락에서 공격 스킬의 속성과 추가 피해 역시 제한 없이 모두 적용되는데요. 화염 속성 추가 피해를 입히는 오브의 파이어 볼트의 경우 냉기 속성 공격력 추가 패시브를 보유한 '블루 사티로스' 코스튬을 장착하고 사용하면 더 높은 피해를 입힙니다.

 

결과적으로, 속성 피해가 붙은 장비는 구하는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며, 코스튬이나 페어리의 속성 피해 능력치가 자신의 스킬 속성과 같지 않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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