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사이드클럽 - 뇌지컬이 요구되는 힙한 배틀로얄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데드사이드클럽 - 뇌지컬이 요구되는 힙한 배틀로얄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데드사이드클럽 - 뇌지컬이 요구되는 힙한 배틀로얄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Dead Cide Club, 이하 DCC)은 다가오는 28일 해보기 버전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실시한 테스트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자신의 특성에 맞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무기가 나오는 자판기의 종류를 세분화하였으며, 카르텔 시스템과 퍽 시스템을 추가하여 무기와 특성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템 사용 시간,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지원 요소를 추가하여 콘텐츠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테스트에서 공개된 배틀로얄 모드 외에도 호드 모드나 점령전 등 다양한 디펜스 콘텐츠가 추가되어, 콘텐츠의 다양성과 재미가 보강되었습니다. 배틀로얄의 주최자가 될 수 있었던 비홀더 모드도 갓 모드로 강화하여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개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사이드 스크롤 슈팅 게임은 기존의 FPS나 TPS와는 다른 도전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새로운 요소를 많이 도입해야 했습니다. 우선 게임의 핵심 재미를 찾는 것이 어려웠으며, 사이드 뷰 온라인 멀티 PvP 장르가 드물기 때문에 많은 레퍼런스를 참고해야 했습니다.

 

 

 

Q. 기존 슈팅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은 무엇이며, 유저들은 어떤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건가요?

DCC는 슈팅과 조준 실력으로 인해 생기는 피지컬 이슈를 배제하고, 대신 심리전과 판단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PvP와 PvE를 결합한 것도 특징입니다. 사이드 뷰를 채택한 이유는 차별화뿐만 아니라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이드 뷰는 고전적이므로 조작에 익숙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피드백을 수용해 게임을 개선하고, 신규 게임 모드와 '카르텔' 시스템을 통해 더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Q. 왜 앞서 해보기 출시가 지연되었으며, 정식 론칭까지의 기간은 얼마나 예상되나요?

게임 규모와 콘텐츠의 깊이를 높이기 위해 초기 기획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유저 피드백을 수용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가 지연되었습니다. 앞서 해보기 출시는 했지만, 시스템은 거의 완성됐습니다. 정식 론칭 시점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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