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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진흙 천진 청정상인 카밀라 카포레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2. 22.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진흙 천진 청정상인 카밀라 카포레짐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나이트워커 캐릭터 정보 - 진흙 천진 청정상인 카밀라 카포레짐

 

진흙

 

 

복수해주지. 철저하게.

 

 

마이너리티 능력자.
아주 짧은 시간 다른 이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지속시간은 1~2분 남짓.

하얀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은 진흙은 복수를 다짐하다가,
컨트롤의 집에 침입하여 컨트롤의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망친다.

그러면서 CCTV가 보일 때마다 구세군의 일원이었던 썬더의 모습으로 변하여 찍히도록 하여,
이 사건의 용의자로 썬더가 지목되도록 한다. 이 사건으로 구세군 자체를 아예 와해시키려고 한 의도였는데, 결국 그녀의 의도는 완벽히 적중했다.

그러나 형벌이 집행된 썬더와 마인드가 그동안 컨트롤에 대항하여 마이너리티를 위한 사회운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현재는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

에이미 우드게이트의 문이 열렸을 때 히스토릭 서비스 요원으로 변장하여 원세계로 이동하였다.

 

 


 

 

천진

 

 

 

 

혼돈이 그를 이곳으로 이끌 거야.

 

 

 

 

구운동의 패자 만진의 딸로 등에 천류심결을 새기고 있는 여인.

자신이 사모하고 있는 "부엉이 아이"라 불리던 검사가, 강제로 천류심결을 익히고 정신이 망가졌기에 아버지 만진을 증오하고 있다.
아버지 만진이 부엉이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 이후, 부엉이 아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떠돌며 만진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몇 년을 찾아도 아버지의 행방을 찾을 수 없게 되자 결국 극단적인 수를 생각해 내는데,
평소 알고 있던 청정상인을 찾아가 자신의 몸에 새겨진 천류심결에 대해 알린 후
천류심결을 걸고 아미산에서 비무대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것.
아버지 만진은 모든 세상에 천류심결이 공개되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을 터,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었다. 만약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구름처럼 모여들 무림인 중에 누군가 만진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고.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공명정대한 인물이라고 여겼던 청정상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청정상인에게서 도망쳐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개방의 소봉에게로 몸을 의탁한다.

 

 

 


청정상인

 

 

 

구운동 아미파의 장문인.

 

 

어린 나이에 아미파의 장문직에 올랐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공명정대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인망이 두터'웠'던 인물.

다만 강박적인 아버지의 교육 탓에 무림 최고 고수가 되어야 한다는 야망을 숨기고 있었다.
그녀가 몰래 찾고 있는 것은 '천류심결'. 무림의 기초가 부족한 그녀가 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그러던 차에 자신에게 몸을 의탁해온 천진의 몸에 '천류심결'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이 천류심결을 자신이 홀로 차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헤드헌터 악의에게 발견되어
헤드헌터 악의가 그녀의 몸을 차지하게 된다.
헤드헌터 악의는 이 세계를 악의로 물들일 적절한 대상을 물색하다가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청정상인을 적임자로 선택한 것.

청정상인의 몸 속에 들어간 악의는 무림인들이 서로 죽고 죽여 무림 전체에 악의가 퍼지게 하기 위하여
천진, 즉 천류심결을 상품으로 내건 비무대회를 열어서 모든 무림인들을 아미산으로 모여들게 하는 한편,
사천당문의 의천검에 파편을 박아 넣었다.
파편이 박힌 의천검은 스스로 움직이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해쳤다.

 

 

 


카밀라

 

 

 

 

방해하지마. 그라이가 찾아준다고 했어….엄마… 아빠….!

 

 

 

 

마더랜드의 어린 소녀.
파편을 가진 '파편인'이다.

그녀의 어머니가 준 목걸이 괘종시계에 파편이 박혀버려서인지, 그녀가 얻게 된 파편 능력은 '시간 되돌리기'.

위험하다고 반대하는 부모를 설득하여 낡은 시계숲으로 소풍을 왔던 카밀라는,
죽어가는 동물을 보고 가엽게 여긴 나머지 시간을 돌려 되살렸는데,
우연히 이 장면을 본 그라이가 카밀라의 능력을 이용할 목적으로
강도로 위장한 부하를 보내 그녀의 부모를 죽인 후 시체를 자신에게 가져오게 하였다.
그러고는 카밀라에게 자신을 도우면 부모를 되살릴 수 있도록 시체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하였고,
카밀라는 그라이를 도와 1차 악어의 난 때 죽었던 그라이의 병사들을 되살렸다.

그러다 파편의 지배를 받게 되어 이성을 점점 잃게 되며 죽은 자들을 무차별적으로 되살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그라이에게 독살당했던 바르바토스가 되살아나는 일도 벌어졌다.

 

 

 

 

 


카포레짐

 

으하하하! 벌집을 만들어주지!

 

 

 

트라이브의 돌격대장. 니콜라이의 초기 실험체 중 몇 안되는 성공 사례.
무기는 커다란 개틀링건이다.

일단 개틀링을 난사한 후 무작정 적들을 향해 돌진하는 무대포 같은 전투 스타일을 가졌는데,
니콜라이에 의해 그림자와 합성되어 공포심이 없어졌기 때문.

 

 

 


 

 

 

- 붕붕의 게임 블로그 -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러분에게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