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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캐릭터 정보 - 길버트 레자크 메디아 테렌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3. 17.

안녕하세요. 게임 티스토리 블로거 붕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프라시아 전기 캐릭터 정보 - 길버트 레자크 메디아 테렌스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프라시아 전기 캐릭터 정보 - 길버트 레자크 메디아 테렌스


땅거미의 수호자

길버트


"내 방패는 땅거미를 지키고,
내 아퀼라는 엘프와 그 앞잡이를 벨 것이다."

 

 


신기루연대 파벌의 대장으로, 스탠더의 역사상 몇 안 되는 두 개의 스탠스를 지닌 전설적인 집행관이다. 삼년전쟁에서부터 엘프들과 맞서 싸우며 두각을 드러내었고, 삼년전쟁의 패배~ 후 신기루연대를 이끌고 라인소프 지역으로 퇴각한 후에도 엘프와 은고리의 압제에 맞서 싸우며 수많은 사람들을 구출해 낸 업적을 세웠다.

 

 

 



붉은머리 검사

레자크


“내 이름은 레자크, 정들 만큼 자주 부르진 마."

 

 


카시미르연합의 막내 요원. 고아 출신이라 부모를 모르지만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부모가 줬으리라 여겨지는 펜던트는 소중히 지니고 다닌다. 장난기가 많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으로, 카시미르연합의 수장인 헤스터의 절친한 친구다. 정이 많아서 위기에 처한 사람을 보면 쉽사리 지나치지 못한다.

 

 

 

 

 


 


사막의 대족장

메디아


“당신의 실력을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명성만 요란하고 실력 없는 자들이 많으니까요."

 

 


아슬라니스는 시길 사막의 토착 부족들이 결집한 연합 부족으로, 족장 자리를 계승했다. 시길 엘프에게 맞서 사막의 토착 부족들을 결집했던 할아버지 말리크와 아버지 아슬란을 갚아 존경한다. 아슬라니스와 사막 부족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다. 어린 시절 존경하던 아버지 아슬란이 아민타 엘프에게 납치되는 사건을 눈앞에서 목격한 후 깊은 충격을 받았다.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메디아는 타라프의 수장, 카사르에게 가르침을 요청하고, 재능을 알아본 카사르의 교육으로 향사수로서 다시 거듭났다. 이후 아슬라니스로 돌아와 말리크의 뒤를 이어 족장이 되었다.

 

 

 

 

 


차가운 은빛태양


테렌스


"위대하신 엘프 군주께서 원하신다면
이 테렌스, 어떤 것이라도 해내겠습니다.”

 

 


아민타 엘프를 섬기는 은빛태양 파벌의 수장. 신기루연대의 대장 길버트와 악연이 있다. 은고리들을 처치하고 인간을 구출하던 길버트가 어린 테렌스의 눈앞에서 테렌스의 부모를 처치했기 때문. 길버트는 10살 이하의 어린 은고리들을 처치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테렌스 살려주었고 도망친 테렌스는 아민타 엘프의 더욱 충실한 수족이 되어 은빛태양의 수장 자리까지 올라섰다.

 

 

 

 

 

 

 


- 붕붕의 게임 블로그 -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러분에게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